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대결 '김경민VS황윤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곡 대결 편에서 김경민과 황윤성의 대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김경민과 황윤성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 중에서 젊은 피죠~ㅎㅎ 그래서 무대에 등장하는데 뭔가 파릇 파릇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받았습다.ㅎㅎ 기대 백배~ 황윤성은 원래 비쥬얼이 참 좋고 김경민은 볼때마다 외모가 좋아지는 느낌이예요.ㅎㅎ

등장하자마자 스튜디오를 밝히네요.ㅎㅎ 싱그러워요~ 샤방샤방~~

이번에 연하남 듀오가 선곡한 노래는 설운도의 '누이'입니다. 연하남들이 누나들 마음 녹이려고 똑똑한 선곡을 했네요.ㅎㅎㅎ

둘이 얼마나 간드러지게 노래를 하나 봤던... 잘해요.. 둘다 너무 잘합니다. 황윤성은 경연을 하면 할 수록 확확 발전하는 것 같아요.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게 아니고 원래 트로트 가수 출신인 것 처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김경민은 저번 경연부터 뭔가 각성을 한 듯한.. 한 단계 수준 높아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표정도 여유가 넘치고 어린나이 답지 않은 묵직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둘이서 그냥 누나 마음을 녹이고 있네요.ㅎㅎ 샤방샤방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준 두 연하남에게 심사위원들과 마스터들이 좋은 평가를 했는데요. 설운도 마스터의 말 처럼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장래성이 있는 것 같아요.

둘다 너무 잘했지만 경연은 경연인 만큼 둘의 점수가 나왔는데요.

결과는 김경민 210점, 황윤성 90점의 마스터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대일 대결 전에 김경민은 10위, 황윤성은 14위로 둘다 위험한 순위였는데요. 결국 관객점수까지 추가된 최종 결과에서... 김경민은 총점 1859점으로 1계단 모자란..8위.. 황윤성은 12위로.. 둘다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설운도 마스터의 말 처럼 둘다 장래성이 있어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방송에 많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방송 많이 많이 나와서 샤방샤방하게 트로트 장르를 빛내주길 바랍니다. 준결승까지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운 두 연하남~ 앞으로도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