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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물탐구/드라마,영화,방송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대결 '영탁VS신인선’

by Korean boy 2020. 3. 15.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야기하고자하는 경연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 중 마지막 경연!! 영탁과 신인선의 경연입니다.

이번 무대는 영탁과 신인선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경연 준비부터 경연이 끝날때까지 둘의 알콩 달콩 브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훈한 훈풍을 불어 넣어줬는데요. 이런 브로맨스도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남자 둘이 딱 붙어서 셀카찍는 거... 왤케 귀엽나요??ㅎㅎㅎ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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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하는 과정에서도 둘의 알콜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곡 둘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선곡했는데요. 둘은 이번에 한팀이 되기 전에도 한팀을 했었죠.ㅎㅎ 처음엔 그걸 의도한 선곡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딱 어울리는 선곡을 했네요.ㅎㅎ

둘은 태극기 패션 혹은 원앙 패션 처럼 빨강과 파랑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둘다 가슴이 많이 파였네요.ㅎㅎㅎ


서로 견재하다가 브로맨스가 꽃피는 과정을 무대에서 표현했는데요. 재미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또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신인선 노래 부를때 뒤에서 흐믓하게 바라보는 영탁의 표정 보세요. 저건 진짜입니다. '쟤를 확 눌러서 점수를 많이 따야지. 쟤는 내 경쟁상대야!!'라는 마음이 전혀 없는 듯한 흐믓한 저 표정을 보세요. 방송이라서가 아니라 서로를 진짜 위하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 하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습니다. 로보트 심사위원... 조영수 마스터도 둘의 친한 모습을 보고 뭉클해서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둘 중에 하나 선택 못한다고 몇번이고 말하더라구요. 그만큼 한명만 선택하는 것이 힘들었겠죠.. 이번 경연은 심사위원들이 제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점수는 나와야 하는 법... 신인선 90, 영탁 210점으로 영탁이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7위였던 신인선이 점수를 많이 받아야 결승에 올라갈 수 있었던 만큼 점수가 절실했죠. 그런데 많은 점수차이로 영탁이 이기게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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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탁이... 죽을라하네요.. 너무 미안해하네요. 내려오면서 무대뒤에서 고개를 못 들더라구요. 영탁님!! 영탁님 잘못이 아니예요!! 힘내세요!ㅜ 영탁의 저런 모습 너무 호감입니다.

오히려 신인선이 영탁을 위로하네요.

결국.... 관객들 점수까지 합한 최종점수에서.. 2위였던 영탁은 3위로!! 결승에 진출합니다. 7위로 간당간당 했던 신인선은..... 9위로 떨어져 결승전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ㅠㅠ 신인선의 멋진 무대 연출을 못보게 된다니요ㅜㅜ 주인공 중의 하나가 없어져 버린 느낌입니다..

그동안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신인선! 앞으로도 자주 좀 나와주세요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탁님은 결승전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두 사람 다 정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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